마블 정주행 아이언맨3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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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3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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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3 줄거리

스틸컷

시작은 질리언이 스타크에게 자신이 만든 aim이라는 단체에 가입해달라고 부탁하러 옵니다. 하지만 스타크는 그에게 옥상으로 올라가 있으면 자신도 올라가겠다는 거짓말을 하고 마야 헨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러 가게 됩니다 이것을 믿은 질리언은 계속 기다려 보지만 오지 않는 스타크를 원망하고 빌런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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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헨슨은 자신이 계발 중인 뇌의 유전자 체계를 조절해서 스스로 치유 가능하게 만드는 익스트리미스를 소개해주지만 익스트리미스는 치유 중 과도한 열을 발생시켜서 터져버리는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지만 토니는 그 이론을 한 번 보고 결함을 고칠 수 있는 공식을 던져주며 영화는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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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는 어벤져스 사건 이후로 극도로 심한 불안장애를 겪고 있어서 불면증으로 슈트를 42개 만들고 그리고 원격으로 아이언맨을 조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전쟁을 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페퍼는 스타크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걱정되어서 침실에 찾아갔지만 스타크는 무의식 중에 위험을 감지하여 슈트가 페퍼를 공격하게 되고 이로 인해 둘 사이의 거리가 더 멀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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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질리언은 페퍼 포츠의 앞에 등장하여 예전과 바뀐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연구성과를 들어내고 사실상 스타크에게 선전포고를 하러 옵니다. 하지만 스타크는 페퍼 포츠를 믿으며 별로 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여기며 질리언을 조사하지 않지만 해피는 질리언을 의심스럽게 여기고 조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질리언의 차를 추격한 해피는 차이니즈 극장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였고 무언가 약같은것을 주는 것을 보고 일부러 질리언의 부하와 부딪혀서 약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수상한 사람이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었고 스스로 폭발하게 되어 해피는 의식을 잃기 전에 단서를 향해 시선을 남기고 쓰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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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분노한 스타크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집주소를 알려주고 모든일의 원흉으로 알고 있는 만다린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자신의 집을 방문한 마야 헨슨은 스타크에게 위험에 대해 전달하려고 하였지만 만다린의 공격에 의해 스타크의 집이 부서지게 되고 공격하는 헬기를 개발 중인 아이언맨으로 요격하던 중 스타크는 물속에서 의식을 잃게 되고 자비스는 아이언맨을 조종하여 도망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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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는 부서진 건물의 잔해 속에서 아이언맨의 헬멧만 발견하게 되고 구조요청을 보내고 바다를 수색해보지만 스타크를 찾을 수는 없었고 뉴스에서는 스타크가 행방불명돼서 죽었다고 발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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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는 낯선 동네에서 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아이언맨 슈트에 에너지가 고갈되어서 슈트를 끌고 긴급 메시지로 페퍼에게 자신이 생존해 있다고 남기게 됩니다. 그리고 해피가 남겼던 단서중 하나인 군인이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일단 슈트를 고치러 아무도 없는 창고로 몸을 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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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로 들어간 순간 꼬마 아이 할리를 발견하게 되고 그를 괴롭히는 아이를 골탕 먹일 수 있는 무기를 주는 대신 아이언맨을 고칠 수 있는 장비를 제공받게 됩니다. 그리고 군인의 어머니의 정보를 할리에게 받게 된 아이언맨은 그녀가 자주 등장한다는 술집으로 가게 되고 술집에서 폭발이 사람에게서 일어난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질리언의 부하와 싸우고 나서 얻게 된 기밀문서를 보고 이 사건이 aim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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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슈츠가 최근 에임에 의해 개조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스타크는 제임스에게 에임 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물어보고 방송국 차량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에임에 접속하여 질리언이 익스트리미스 계획에 참여했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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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에게 협력하는 줄 알았던 마야 헨슨은 사실 질리언의 부하였고 이 사실을 모르는 페퍼는 결국 질리언의 습격으로 그에게 납치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익스트리미스 주사를 받게 되어 스타크를 협박하는 용도로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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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을 모르는 스타크는 아이언맨없이 자신이 스스로 만든 무기로 만다린을 잡기 위해 저택으로 침입하게 되고 만다린을 잡게 되지만 그를 보고 그가 이일에 원흉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의 부하에 의해 스타크는 의식을 잃고 납치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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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 질리언은 익스트리미스의 능력을 이용하여 워머신의 슈트를 뺏어버리고 깨어난 스타크에게는 페퍼를 이용하여 익스트리미스를 완벽하게 고쳐주면 그녀를 살릴 수 있다고 협박하였으나 익스트리미스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페퍼를 협박하는 그를 본 마야 헨슨은 이런 방식은 옳지 않다고 자신의 목숨으로 협박하였지만 질리언은 그녀를 죽이고 스타크에게 공식이나 해석하라며 나가고 결국 워머신 슈트를 이용하여 대통령을 납치하러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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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는 원격 조종되는 슈트를 이용하여 슈트를 이용하여 감옥에서 탈출하게 되고 거기서 만난 제임스를 보게 되고 대통령 납치 계획을 부통령에게 알리고 슈트를 입고 구출하러 갔지만 대통령은 이미 납치되었습니다. 한발 늦은 스타크는 추락하는 비행기의 탑승자들을 구하고 질리언이 대통령을 공개 처형하려는 장소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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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는 그동안 만든 여러 가지 아이언맨 슈트를 불러 모아 공개 처형장으로 쳐들어갔고 제임스 로디는 그때 대통령을 구해내고 워머신을 이용하여 대통령과 함께 그 장소를 벗어나 도망가게 된다. 그리고 아이언맨은 교전 중에 페퍼가 있는 장소를 알게 되고 페퍼를 구출하려 하였으나 페퍼는 불구덩이에 빠지게 되고 분노한 스타크는 아이언맨 슈트를 이용하여 질리언을 가두고 슈트를 폭파하여 질리언을 없애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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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슈트와 함께 자폭하여 죽은 줄만 알았던 질리언은 익스 트리머스의 재생력을 이용하여 아직도 살아있었고 스타크는 당황하여 질리언의 손에 죽을 뻔하였으나 페퍼도 재생력을 통해 살아있었고 능력과 슈트를 이용하여 질리언을 무찌르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언맨은 연말 이벤트로 슈트를 폭죽처럼 터트리며 더 이상 슈트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며 가슴에 파편 제거 수술을 받고 아크 리엑터를 바다에 던져버리며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아이언맨 3 리뷰

그동안 봐왔던 아이언맨 1편과 2편은 아이언맨의 탄생과정과 스타크의 전쟁에 대한 인식 변화 그리고 아이언맨 슈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3편에서는 모든 집착을 버리고 아이언맨 슈트가 없어도 자신이 아이언맨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명대사가 이번 영화의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내 슈트는 탈출구가 아니었어요 취미도 아니었고 나비가 나올 누에고치였죠 난 이제 새사람이 됐어요. 내 집과 장난감들을 뺏어갈 수 있지만 단 한 가지는 못 뺏어가요 바로 내가 아이언맨이라는 사실은요" 이 대사처럼 아이언맨은 어벤저스에서 나온 캡틴이 너는 슈트를 빼면 뭐가 있냐는 말에 장난스럽게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선지자"라고 말했지만 그동안 보여줬던 그의 행동에서 보면 슈트만이 자신을 지켜줄 수 있고 자신을 상징하는 것은 슈트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3편에서는 슈트가 없는 자신의 최초의 모습은 수리공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슈트가 없어도 스스로 무기를 만들고 전략을 생각해내서 위기를 해쳐나가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동안의 마블 영화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아이언맨이 인간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이 영화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페퍼 포츠가 익스 트리머스의 능력을 이용하여 용광로에 떨어져서 재생하는 부분이던가 아니면 아이언맨 슈트로 가슴에 구멍이 뚫려 죽었던 부하와 다르게 질리언은 슈트로 자폭하여 산산조각 났지만 재생을 한다는 개연성 떨어지는 장면도 다수 많았긴 했지만 다만 그 떨어진 개연성을 이용하여 익스트리미스의 능력을 그대로 폐기시키지 말고 스타크 본인이 개발하여 자신의 능력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면 엔드게임에서 인피니티 건틀렛을 사용할 때 죽지 않고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잘 만든 영화이기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