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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정주행 아이언맨2

이거다 2021. 12.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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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포스터

아이언맨 2 출연진

naver

 

아이언맨 2 줄거리

스틸컷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토니 스타크.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이후, 정부로부터 아이언맨 수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 채 더욱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나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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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까지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슈퍼히어로로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던 토니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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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시각, 아이언맨의 수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쓸쓸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 온 ‘위플래시’는 수트의 원천 기술 개발에 성공,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직접 토니 스타크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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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직접 경주용 차에 올라선 토니 스타크 앞에 나타난 위플래시! 무차별적으로 전기 채찍을 휘두르는 그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였던 토니 스타크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만, 새롭게 개발한 휴대용 수트 Mark5를 이용하여 간신히 위험에서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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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그에게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직감한다. 한편,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이자 무기업자인 ‘저스틴 해머’는 아이언맨에 필적할 만한 위플래시의 위력을 간파하고 그를 몰래 감옥에서 탈출시켜 자신과 손 잡을 것을 제안한다.

위플래시를 만난 이후 좀처럼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토니 스타크는 감옥에 갇혀 있는 줄 알았던 위플래시가 저스틴 해머와 함께 있음을 알게 되고, 역대 수트들을 뛰어넘는 최강의 위력을 지닌 Mark6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그 사이, 저스틴 해머는 새로운 군무기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 곳에서 위플래시는 모두를 놀라게 할 작전 실행에 나서는데...! ‘스타크’ 가문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찬 ‘위플래시’가 아이언맨 수트의 원천 기술인 아크 원자로 개발에 성공한 것. F-1 그랑프리에 출전하여 무방비 상태에 있던 토니 스타크에게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는 위플래쉬.

 

이에 토니 스타크는 새로 개발한 업그레이드 수트를 이용, 겨우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위플래시는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 ‘저스틴 해머’와 손을 잡고 아이언맨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이에 토니 스타크는 오랜 동료 제임스 로드를 위한 새로운 하이테크 수트를 제작, ‘워 머신’으로 거듭난 그와 함께 강력해진 적들과의 본격적 대결에 나서고 위플래쉬를 무찌르고 영화는 끝납니다.

 

아이언맨 2 감상평

아이언맨 2는 확실히 아이언맨의 성장과정과 캐릭터성을 부여해주는편이라 1,2,3 시리즈중 가장 지루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스토리를 이어봄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편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아이언맨이 팔라듐 중독으로 인해 자기 파괴적인 부분을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그가 히어로의 모습을 버리지않는 모습과 죽어가는 그를 살리기 위해 블랙위도우와 닉퓨리가 그에서 새로운 물질에 대한 힌트를 주는 점으로 어벤져스에 합류할수있다는 떡밥을 알려주기 위한 편으로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아이언맨2가 전작 아이언맨1의 관람객수를 월등히 넘겼으나 전작 아이언맨1은 사람들이 전혀 기대하지 않고 봤으나 명작으로 느껴서 더 좋은 평점을 받은듯 하고 아이언맨2는 오히려 전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감을 갖고 시청하였으나 떡밥만 던지고 그다지 재밌는 부분을 보여주지는 못하여서 오히려 저평가된 작품이라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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