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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정주행 아이언맨1

이거다 2021. 12. 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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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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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1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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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1 줄거리

스틸컷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이끄는 CEO인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제리코 미사일의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그는 게릴라군의 습격으로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납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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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제리코 미사일을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해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어도 그가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무기 대신 자신의 심장을 보호해줄 리액터 엔진을 만들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 슈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슈트인 ‘Mark 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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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전쟁의 억제력이 되는게 아닌 테러리스트(텐링)들에 의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하지만 공동 사업가 오베디아는 그것을 반대했고 오베디아를 설득하기 위해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는 리액터의 소형화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앞으로의 사업 비전을 말하고 MAr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하는데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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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가 슈트를 개발하는 동안 게릴라군은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토니가 엄청난 무기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Mark 1 슈트의 가공할 위력을 깨닫고 토니 스타크가 두고 간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그리고 Mark 1의 잔해를 재조립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슈트를 만들어서 토니를 제치고 새로운 CEO로 거듭나기 위해 오베디아는 스타크의 소형 리액터를 훔쳐서 스타크도 암살하고 그 기술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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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페퍼가 기념품으로 전시해둔 소형 리액터로 갈아 끼워 생존한 스타크는 최강의 최첨단 과학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슈트 MArk 3을 마침내 완성하면서 최강의 슈퍼히어로인 " 아이언맨 "으로 거듭난다. 그러나 토니 스타크가 갖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아이언맨을 능가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아이언 몽거를 완성한 그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토니 스타크는 그들의 음모와 배후세력을 알게 되고그 배후 세력과 아이언맨의 싸움이 시작되었으나 에너지가 떨어진 아이언맨이 수세에 몰리게 되었으나 기존의 리엑터를 폭주시켜 아이언 몽거를 잡고 나서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아이언맨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영화는 끝이 난다.

공식포스터

아이언맨 1 리뷰

개인적으로 마블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자신의 힘으로 영웅이 된 히어로 이기 때문에 편애가 들어간지는 몰라도 영화 자체의 기승전결이 확실한 부분이 괜찮았다. 물론 액션 부분도 예전에 만든 영화 치고는 CG 부분에 어색한 부분도 없고 전체적으로 잘 만든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존에 영화를 따로 볼 때는 몰랐지만 아이언맨 1에서도 팔라듐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장면이나 다른 편을 봐야만 알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을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어서 좋은 정주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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