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제주도는 화창한 날씨라 자전거 타고 맛집을 가기 전에 잠깐 바다 구경을 하는데 역시 제주도 바다는 언제나 실망시켜주지 않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나들이 삼아 나가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역시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추운날씨에도 땀을 엄청 흘려가며 도착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쾌적하게 오실 수 있도록 주소를 아래에 남겨드리겠습니다. 제주 진미 마돈가 오는법 차로 오시는 분들은 제주 진미 마돈 가라고 검색하시고 오시면 저보다는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ㅎㅎ 건물 옆에 주차공간도 있으니 차로 오시는 게 더 편하실 거예요 전 여기서 말 한 마리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말고기라 기대감 반 걱정 반이었는데 말고기는 질기고 특유의 냄새가 나진 않을까 걱정한 것과 달리 생각보다 괜찮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