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 인 보더랜드

출처:넷플릭스

 

연출 :  사토  신스케

 

출연 :  야마자키   켄토 ,  츠치야   타오 ,  무라카미   니지로 ,  모리나가   유우키 ,  마치다   게이타 ,  미요시   아야카 ,  사쿠라다   도리 ,  나카   리이사 .  아베   쓰요시 ,  와타나베   유타로   외

각본: 와타베 요시키, 구라미쓰 야스코, 사토 신스케
원작: 아소 하로
출연: 야마자키 켄토, 츠치야 타오, 무라카미 니지로, 모리나가 유우키, 마치다 게이타, 미요시 아야카, 사쿠라다 도리, 나카 리이사. 아베 쓰요시, 와타나베 유타로 외
제작: 로봇(Robot)
배급: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 2020년 12월 10일 (전 세계)

 

• 장르
  스릴러, sf, 생존게임
  
  
• 줄거리
  아리스와 두 명의 친구들의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는 시부야 한복판에서 신나게 놀고 있었습니다. 교차로에서 짓궂은 장난을 벌이다가 차량들의 통행을 막아 차 사고가 나게 만들어 경찰에 쫓기게 되었고요. 세 명의 친구들은 화장실에서 숨기로 했는데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면서 모든 소음들이 사라지게 되죠. 의아하게 생각해 밖으로 나와보니 시부야 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한꺼번에 사라지고 없습니다. 유일하게 빛이 있는 건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2명의 사람을 더 만나게 되었고 강제적으로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첫 번째는 방 탈출 게임이었습니다. 두 개의 문 중 1개를 골라 나가야 하는 거였죠. 목숨을 건 게임인 줄 모르는 한 여자가 문 하나를 열게 되는 게 그 자리에서 죽게 됩니다. 이에 세 친구는 자신들이 죽음과 삶을 경계로 한 게임에 참여했음을 알게 됩니다.
• 결론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원작이 만화 "임종의 나라 엘리스"를 실사화한 드라마이고 한편당 50분정도의 러닝타임 8부작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징어 게임을 재밌게 봤다면 나쁘지 않게 볼 드리마였다. 게임 내용은 오징어 게임과 달리 전통놀이가 아닌 방탈출을 기반으로 하여 전개 되는 동안 주인공의 두뇌싸움이 신선해서 재밌었고 배틀 로열 큐브의 특유한 생존물 느낌이 조금 나는거 같았다. 등장인물들 캐릭터들은 개성 넘치고 연기력도 좋았으며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다. 넷플릭스에서 시즌2 제작이 확정 되었기때문에 원작 만화를 통해 먼저 스토리를 확인하기 보다는 기다려서 보는것을 더 추천한다.